[서평] Clash of The Carriers: The True Story of the Marianas Turkey Shoot of World War II
리뷰 2008/03/20 13:49[본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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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 전함들의 특징과 기술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다면 Battleships 시리즈를 추천해 드립니다.
Battleships: Axis and Neutral Battleships in World War II
Battleships: Allied Battleships of World War II
Battleships: United States Battleships, 1935-1992
보다 일반론적인 측면에서 전함과 관련된 기술에 관심이 있으시면 Battleship Design&Developement도 추천합니다.
'리뷰'카테고리의 서평에서 이 책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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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꾼 해전'을 꼽을때 살라미스 해전, 레판토 해전, 트라팔가 해전 등과 함께 빠지지 않는 것이 미드웨이 해전입니다. 특히 수백, 수천년 전에 벌어진 다른 해전과는 달리, 대부분의 해전 팬에게 익숙하고 관심을 끄는 2차대전 당시의 해전이기에 어떤 식으로 전투가 진행되었는지 가장 잘 알고 계실 해전이기도 할겁니다. 특히 일본측의 잇다른 판단착오와, 미군측에 편중된 행운으로 인해 '한끗'차이로 승패가 결정되었고, 태평양 전쟁의 흐름이 바뀌었다는 점에서 그 어떤 해전보다도 드라마틱한 해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미드웨이 해전을 다룬 책들이 '일본을 파멸시킨 전투 Midway: The Battle that Doomed Japan, the Japanese Navy's Story', '믿을 수 없는 승리 Incredible Victory: The Battle of Midway', '영광스러운 순간 A Glorious Page in Our History: The Battle of Midway, 4-6 June, 1942', '미드웨이의 기적 Miracle at Midway' 같은 제목을 달고 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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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두터운 하드커버 한권 분량을 오로지 미드웨이 해전에 집중시켜 극히 디테일한 내용을 담아내었다는 것입니다. 다른 책에서는 '어떤(What)'일이 있었다는 단순한 사실의 서술로 끝날 부분도 이 책에서는 '어떻게(How)'그런 일을 해 냈으며, '왜(Why)'그렇게 진행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군의 1차 미드웨이 공격대가 단순히 몇시에 몇대의 함재기가 누구의 지휘아래 날아갔다는 몇줄의 서술로 끝나는게 아니라, 정비병들은 몇시에 일어나서 어떤 순서를 거쳐 함재기를 준비하고, 조종사들은 어떤 절차를 거쳐 함재기에 오르며, 함재기들은 어떻게 비행갑판에 올려져 출격하는지, 그리고 왜 이런 식으로 일련의 출격 절차가 진행되며 때문에 발생하는 제한사항들은 어떤 것인지를 십수페이지에 걸쳐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디테일한 서술 때문에 이 책은 미드웨이 해전이라는 하나의 전투만을 다루고 있지만, 미드웨이 해전이라는 일회성의 사건을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당시의 함대 항공전이 어떤 것인지를 총체적으로 보여줍니다
한편, 풍부한 요도는 진행양상을 글로만 설명했을때 느끼기 쉬운 '엎치락뒤치락 하다보니 결판이 나는 해전'이 아니라, 시간과 장소의 변화를 느껴가며 일목요연하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함대의 이동상황에 대한 요도 뿐만이 아니라 개개의 공습상황에 대한 요도까지 포함시킨 점은 높게 평가할만 합니다. 또한 다수의 일러스트들도 각 함정의 피해상황 등을 이해하는데 유용합니다.
주석과 부록도 대단히 풍부합니다. 단순히 자료 출처만 밝히는데서 그치지 않고, 상세한 해설을 담고 있는 주석은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로운 읽을거리인 동시에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좀 더 깊이있게 다룬 책들을 소개해주는 '포털 사이트'역할도 충실하게 수행합니다. 부록도 일본측 함정, 항공기, 지휘관, 전투서열, 각종 통계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단점도 짚고 넘어가야 할 듯 합니다. '일본 항모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미국 항모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설명이 부족한 편입니다. 물론 기존의 미드웨이 해전 서술과의 차이가 일본측에 집중되는 만큼, 미국측에 대해서는 굳이 자세히 언급할 필요가 없었다는 점은 이해할 수 있지만, 일본측에 대한 극도로 디테일한 설명을 읽다보면 이런 깊이로 미국측도 다뤄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역사적 사실 그 자체에 대한 관심보다는, 그런 사실을 만들어낸 메카니즘에 관심이 많은 제게는 단 하나의 해전을 다루는 책은 큰 매력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무대 위에서 벌어지는 드라마틱한 장면보다는 무대 뒤에서 무대장치들이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지에 대해서 더 관심이 있는 사람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수작이었습니다.
서지 정보
Hardcover: 640 pages
Publisher: Potomac Books (December 15, 2005)
Language: English
ISBN: 1574889230
Product Dimensions: 10.2 x 7.5 x 1.8 inches
Shipping Weight: 3.37 p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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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Nederlands Scheepvaartmuseum Amsterdam도 좋습니다. 17~18세기 네덜란드의 전성시대를 주로 다룬 해양박물관입니다. http://www.scheepvaartmuseum.nl/index_explore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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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독의 결단 4는 2와 3가 턴제 시뮬로서 태평양 전역을 그리고 있는 것에서 해전만을 중심으로 하여 전 세계를 주요 해역으로 나누어서 재 결합한 작품입니다. 전작의 태평양 전역에서 신조보급함이 힘든 반면에 함선수 255척이 한계입니다. 미국이나 일본이나... 따라서 미국의 압도적 생산력이 빛을 발휘하지 못하죠. 아쉬운점은 전술플레이에 시간을 너무 짧게 넣은점 돌입하면 무조건 3함대만 출전하는 시스템 등 파킷에서는 상륙전도 넣었지만 항구가 아진 공항만 점령하면 되는 시스템은... ㅡㅡ; 3d도 PS시리즈가 더 좋았다고 하는...
은영전과 같이 전술성을 강화하느라 전략적인 면에서의 느낌이 약해진 버젼이라고 봅니다. 제독 3의 경우에는 함대의 제일 느린 함선의 속도에 맞추어 항로를 맞추어 주면 몇턴에 해역에 도착하고 사정거리를 비행기 함포등에 맞추어 색적되는 적함대나 적기지를 공격가능한 시스템이었죠. 그 이후에는 전술턴에는 10턴 안에 상륙 공습 포격으로 적의 육전대나 함대를 전멸시키거나 이탈이 가능하였고... 여하튼 제독4에서 닥아 놓은 해전시뮬은 강철의 표효에서 그대로 살려놓았고 PS에서 닥아놓은 3D 기술은 이번 신작 망국의 이지스에 적용시켜 놓은 듯 하더군요.
이사무 / 아, 그것도 있었죠. 파킷에서는 금지되었지만요. 정말 꼼수 쓰기시작하면 난이도가 한없이 낮아지는 게임이었습니다. -_-;
아인 / 제결2나 3도 해 볼까 해서 드리는 질문입니다만, '전작의 태평양 전역에서 신조보급함이 힘든 반면에 함선수 255척이 한계입니다. 미국이나 일본이나... 따라서 미국의 압도적 생산력이 빛을 발휘하지 못하죠.' 이게 2와 3의 시스템인가요? 그렇다면 차라리 이쪽이 재미있을 듯도 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3에서는 한 턴이 몇시간 단위였나요? 그래도 전술이 재미있기는 해야 할 것 같아서요. ^^;
마지막으로, 망국의 이지스란건 어떤 게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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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box를 한번 써 보시길. 좀 느리긴 해도 아무튼 음악이 나오는 것 같더군요. 음악 미디파일은
http://www.gnbna.8m.com/
에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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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우연히 알게 된 것이 '건담 센티넬' 단행본 뒷편의 저자 대담에서였지요.
'이책을 읽고서도 남자로서 눈시울이 붉어지지 읺으면 나가 죽어야 한다.'라는 좀 자극적인 서평이 있었지요.
이책이 국내에 번역된 것은 실제로는 70년대였고, 지금 나온 것도 그때의 중역본입니다. (번역자인 허문순씨는 최재성이 나오던 TV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의 원작자이기도 하지요.) 곳곳의 오역과 낡은 문체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 자극적인 서평이 전혀 무색하지 않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국내에선 미스테리 문고에서 출간되었다는 것은 상당히 아햏햏한 일이지요.^^;
백경과 같은 해양모험물이 란 장르에 들어갈 물건인데...
그래도 머리 쥐어뜯으며 하야카와판 문고본을 읽는 부담이 없다는 것은 정말 기쁜일이었습니다. 옛날 그리폰 북스에서 나왓던 '우주의 전사'나 .영원한 전쟁' 초판을 품에 안고 설래였던 그 기분을 다시 맛볼 수 있게 하는 책이었지요.
점점 카달록메니아적 분위기를 풍기는 요즘 밀리터리 물(이것도 국내에만 있는 분류같군요. ^^;)에서 느낄 수 없는 강렬한 ''힘'이 곳곳에 흐르던 책이었습니다. 요즘 처럼 책이 소량만 나오고 금새 절판되는 분위기에선 사지 못한 분들은 어서 구매하기를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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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리뷰 무지 잘 보았습니다.
사실, Carriers At War 게임 정보 찾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해전에 대해서 매우 매니아이시네요. ^^
어렵사리 carriers at war 게임을 구했지만 메뉴얼도 없는데다가 해전,해전사등 관련 지식이 턱없이 부족해서 게임이라기 보단 처음보는 프로그램툴을 접하는 기분이랄까요..
관련 정보라든지 간단한 메뉴얼이라도 알았으면 좋겠는데, 도움을 주시면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
어릴적에 해외 컴퓨터게임 잡지에서 이 게임에 대하여 굉장한 칭찬을 본적이 있었는데 너무 어린탓이었는지 잡지 설명을 보고도 못했었는데 지금은 그 잡지도 없어서 못하고 있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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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RSS 주소 : http://danew.net/warship/rss/comment/87강남 교보문고에 이거 팔고 있더군요;; 가끔씩 교보문고가 책을 들여오는 기준이 뭔지 궁금해 지는 경우가...
아. 그랬었죠. 작년 말인가에 놀러갔을때 본 기억이 납니다. 생각해보면 교보에도 간혹 괜찮은 책들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요즘엔 서점 순방을 안해서 좋은 기회를 많이 놓치는 것 같네요. 역시 귀차니즘 탓이 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