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함갑판이 없는 함선에서 운용된 착수능력이 없는 함재기의 사례는 크게 세가지가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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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4 10:08 2008/06/14 10:08
일반 함선에서 수상기를 발진시킬때는 캐터펄트를 사용하죠. 회수는 바다에 착수해 크레인으로 끌어올리고요. 여기까지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하지만 제가 궁금했던 것은, 그럼 어떻게 크레인으로 끌어올리는가? 라는 좀 더 디테일한 부분이었습니다. 항행중인 군함이 수상기를 회수할때는 일단 정선 후에 끌어올리는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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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1 22:30 2008/05/11 22:30
* 08. 2. 4. Orca 님과의 토론 내용을 반영해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p.s.3. 참조) Orca 님의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널리 퍼져있는 시각이 아이오와 급은 '30노트 공고 급'에 대항해 건조되었다는 주장입니다. 태평양 전쟁 발발 당시의 공고 급은 방어력은 현측장갑 8인치, 기관부 갑판장갑 4인치로 제한적이지만  14인치 주포의 강력한 화력과 30노트의 고속성능이 결합된 함정으로 미국의 전함은 속도가 느려(구형전함은 21노트 내외, 신형전함도 27노트) 적절한 대응이 힘들었고, 8인치 주포의 순양함은 화력에서 압도당할 처지였습니다. 따라서 공고 급은 함대 결전에서 기대되던 순양전함의 역할 - 적의 순양함 장막을 뚫고 주력의 위치를 확인하는 한편, 적의 정찰 시도를 무산시키는 - 을 수행해 내는데 적합한 함정이었고, 미국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화력, 방어력, 그리고 무엇보다 속도 면에서 공고 급을 압도할 수 있는 함정으로 아이오와 급을 건조했다는 것이 이 주장의 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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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17:29 2008/01/31 17:29
아마 이 블로그에서 군함 이외의 이야기를 쓰는 것은 처음 같습니다만, 제가 좋아하고, 언젠가 소개해야지 하던 주제여서 과감히 써 봅니다. ^^

미국이 2차대전에 참전하면서 할리웃도 함께 전장으로 달려간 일화들은 유명하죠. 현역으로 복무한 영화인도 많고, 위문공연이나 선전영화 쪽으로 활약한 케이스도 많고요. 디즈니도 이 시국에 동참해 주옥같은(!)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냈습니다.

Der Fuehrer's Face

제가 본 전시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1942년도 아카데미 단편 만화부문 수상작이기도 하죠. 밑의 애니들은 안보셔도 이건 꼭 보시길. ^^


The New Spirit

한마디로 세금 잘내고 전쟁공채를 사서 승리에 공헌하자..... 재미는 별로 없습니다.


The Spirit Of '43

위 애니와 같은 내용. 전 이쪽을 더 좋아합니다만...


Three little pig and Adolf Wolf

자가 패러디도 마다않습니다......


Education for Death : The making of the NAZI

눈에 익은 캐릭터는 안나오지만.... 선전 영화로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Donald Gets Drafted

선전 반, 코미디 반.....


아래의 개리슨 캡 쓴 도날드 시리즈는 장병용 같더군요. 군대에서 본 정훈영화들이랑은 차원이 다르죠...

Commando Duck

왜놈들을 박살내는 신나는 스토리.... 선전물 중에서는 그나마 디즈니스럽죠.


The Vanishing Private

이쯤되면 군대 배경의 코미디라 봐야죠....


Fall Out Fall In

행군은 고됩니다.... 역시 코미디물


Home Defense

선전용이라기보다는 전쟁 배경의 디즈니 활극입니다. 재밋죠.


Donald Duck - Sky Trooper

이것도 군대 배경의 코미디로 봐야죠....


몇년 전 당xx로 모을때는 참 힘들게 모았는데, 유투브 덕분에 세상 참 편해졌군요.... 몇개 빼고는 이미 다 유투브에 올라와 있고, 못본 것도 간혹 있으니까요. 아마 제가 못찾은 것도 더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제가 알기로는 워너 브라더스도 이쪽 방향에 적극 동참했다던데, 제가 워너 브라더스 애니메이션보다는 디즈니를 더 선호하는 관계로 따로 조사하거나 구해본 적은 없군요.

선전용 작품들은 지금 기준으로는 좀 지나치게 인종적이고(특히 일본을 묘사할때) 편향적인 측면이 있지만, 당시 시대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아하는 작품들입니다. 디즈니 고전 애니메이션들을 DVD로 묶어 파는 Walt Disney Treasures 시리즈 중 On the Front Lines 라는 주제로 나와 있기도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사 보시는 것도 좋겠죠. (아마존에서 30불이군요. 옛날에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말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개인 이야기.
요즘은 간간히 한번씩 나오는 극장판 말고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만,(그리고 디즈니의 뮤지컬 극장판 애니메이션들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제가 어릴적만 해도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접할 기회가 많았죠. TV에서도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디즈니 만화동산으로 오리아저씨 (Duck tales)를 해 줬고, 명절되면 별도로 디즈니 만화 특집편성, 거기에 동네 비디오 가게에도 디즈니 만화 비디오를 갖춰놓고 있어서 빌려보곤 했죠. 어릴때 읽던 그림동화책도 계몽사에서 나온 디즈니 그림동화라 제 어린 시절은 디즈니와 함께 한 셈이었죠. 그때 즐겁게 본 미키, 도날드, 구피가 나오던 단편 애니메이션들이 대부분 1930년대~1950년대 사이에 만들어졌다는 것은 대학 와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제 아버지 나이보다도 더 오래된 애니메이션들이 제게도 전혀 위화감 없이 다가왔던 것을 생각해 보면 당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제작능력이 어떤 수준이었는지, 그리고 배경이 된 미국 사회가 얼마나 선진적이었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더군요.

어릴때 열광하며 본 일본 애니메이션들을 나이들어서 다시 보면 보통 실망하게 되었습니다만,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지금 봐도 화려하죠. 특히 아낌없이 셀을 써서 그런건지, 화려하고 시원시원한 움직임은 요즘 일본 애니들보다도 낫죠. 어린 시절 추억을 가지신 분들은 다시 보셔도 아마 후회 안하실겁니다. :)
2007/12/03 07:14 2007/12/03 07:14

네이버 카페에서 벌어진 논쟁에서 배군 님께서 쓰신 글 중 흥미로운 내용이 있더군요.

'설마 32노트로 달리면서 아이오와가 16인치탄을 날릴 수 있다곤 생각치 않으시겠죠. 저 속도라면 16인치쯤 되는 거포는 사통이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전함들은 보통 교전할때는 20~22노트정도로 감속해 사격합니다. 즉 전함의 포격은 슈팅게임이 아니기에 확율높은 명중을 위해 아무리 최고속도가 빨라도 전투 속도는 정해져있단 얘기죠'
[글 바로가기]

그렇다면 실제 전장에서의 사례는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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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7 07:01 2007/11/17 07:01

이사무 님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게시물들을 보니 레이더가 원거리 사격통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낮게 평가하시는 것 같은데, 제 의견은 좀 다릅니다.

전함에서의 레이더 전탐사격 - B군님
전함의 명중률과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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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6 06:01 2007/09/16 06:01
빌리 미첼(William 'Billy' Mitchell)은 미공군의 아버지로, 항공력의 선구자로 유명합니다. 특히 1921년 공중 폭격으로 전함을 격침시키는 일련을 실험을 통해 전함의 무용성과 항공기의 위력을 진주만 20년 전에 일찌감치 증명했다고 평가됩니다. 하지만 독립공군 탄생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과정에서 타군에 대한 지나친 비방이 문제가 되어 군사재판에 회부, 강제퇴역 되면서 비운의 선각자로 이름을 남기게 됩니다.

하지만 1921년의 실험은 정말로 항공기의 우위를 증명한 것이었을까요? 빌리 미첼의 실험이 항공모함을 탄생시켰을까요? 독립공군의 탄생은 해군에 어떤 역할을 미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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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3 07:52 2005/09/03 07:52
스필버그 감독의 우주전쟁의 개봉과 함께 원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듯 하군요. 특히 원작에서 화성인에 용감히 맞서 통쾌한 전과를 올리는, 그리고 비장한 최후를 맞는 (어렸을때 본 우주전쟁에서도 이 장면이 가장 좋았죠) '썬더 차일드'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도 많으신 듯 합니다. 과연 썬더 차일드는 어떤 군함이었을까요? 어떤 실제의 함정이 모델이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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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1 17:58 2005/07/11 17:58

낙각과 명중부

짧은 이야기 2005/06/21 01:39 ???
날아오는 포탄의 낙각이 작다면(=근거리에서는) 선체 측면의 현측 장갑에, 낙각이 크다면(=원거리에서는) 선체 상면의 갑판 장갑에 명중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경우 어느 정도의 낙각에서 어느 쪽에 명중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걸까요? 이 글에서는 간단한(유치한? ^^;) 계산을 통해 이 문제를 분석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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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1 01:39 2005/06/21 01:39

함수 이야기

짧은 이야기 2005/06/18 21:21 ???
(*사실 이런건 조선공학에서 다루는 분야라 저처럼 '조선공학 입문'같은 책이나 서점에서 서서 본 사람이 다루기에는 좀 버거운 문제입니다. 일단 이런저런 책을 읽다보니 나름대로 주워듣게된 지식을 정리한 것이니 오류가 있을수도 있음을 양해해 주시길.)

이사무 님의 '함수의 변천사'에 대한 보충 성격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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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8 21:21 2005/06/18 21:21
....사상 최초로 전함끼리의 함대결전이 있었던 러일전쟁에서 대구경포를 장비한 전함이 해전에서 결정적인 위력을 발휘한다는 것이 입증되어, 이 교훈에 의해서 영국은 1905년 전함 드레드노트(Dreadnought)를 불과 1년 만에 건조하였다. 이 전함은 1만 7900t, 21kn로, 부포를 없애고, 30cm의 단일구경의 함포 10문을 장비하고 있었으며, 이 전함의 출현으로 종전까지의 전함의 가치가 일거에 소멸되었다.....
<두산세계대백과 엔사이버>

....러·일전쟁에서 처음으로 전함끼리의 해전이 감행되고, 대구경포를 실은 전함이 해상전투의 승패를 가늠하는 데 결정적인 위력을 지녀, 그 집중사격에 대해서는 아무리 단단한 군함도 감히 항전할 수 없게 되자, 여기에서 대함거포주의(大艦巨砲主義)가 확립되기에 이르렀다. 영국은 이 전쟁교훈에 바탕을 두고 중간포와 15㎝ 부포(副砲)를 폐지시키고 가능한 한 많은 주포를 군함에 실었으며(單一口徑主砲主義), 종래의 왕복동식(往復動式) 증기기관 대신에 증기터빈을 채용하여 20kt를 초과하는 속력을 실현하였다. 1906년에 혁신적 전함 드레드노트(1만 8110t, 21kt, 30㎝ 연장포 5기)가 완성되자 종래의 전함은 대번에 그 가치를 잃었다.....
<동서문화사, 파스칼 백과사전>

T자 전법과 함께 러일전쟁에서 일본에게 승리를 안겨준 전함의 일제사격 방식. 그리고 러일전쟁의 전훈으로 탄생해 종래형 전함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린 최초의 All-Big gun 방식의 전함 드레드노트. 하지만 이같은 '상식'과는 달리, 쓰시마 해전이 막 끝난 1905년 당시에는 러일전쟁의 전훈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고, 단일구경주포의 효과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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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9 05:00 2005/05/29 05:00
어느 전함이 가장 강한가? A전함과 B전함 중 어느 전함이 강한가? 라는 원초적인 의문에 답하는 것이 얼마나 곤란한 일인지는 이전의 '세계 최고의 전함 - 뱅가드의 위치는?'에서 살펴본 바가 있습니다. 나름대로 객관적이고 정량적 분석을 시도했지만, 그래도 곳곳에 주관적 요소나 불합리한 요소들이 숨어있었죠.


한데, 얼마전 또 다른 전함 평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http://www.battleship.org/html/articles ··· tter.htm 의 'Build a Better Battleship'이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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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1 17:39 2005/04/11 17:39
이사무 님께서 쓰신 '퇴역후에 특이한 이력을 가진 함선들'의 2탄에 해당하는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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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30 12:16 2005/03/30 12:16
이전에 쓴 '기관 이야기'에서 미해군은 증기 터빈의 도입이 늦었고, 터보 일렉트릭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발전해나갔다고 썼습니다만, 이 과정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가 이 글의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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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6 17:00 2005/03/26 17:00
코난 도일의 셜록홈즈 연작들은 추리소설의 고전인 동시에 쓰여진 당시의 시대상을 잘 보여주는 작품들입니다. 따라서 대영제국을 지탱했던 해군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있는 것도 당연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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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7 10:31 2005/02/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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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2 21:04 2005/01/02 21:04
브류스터 버팔로, 하면 대개의 이미지는 '미드웨이에서 대학살을 당한, 시대에 뒤처진 구식기' 정도일 것이고, 약간 더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래도 핀란드에서는 괜찮은 전과를 올린 전투기'정도일 것입니다. 이것도 보통 핀란드 파일럿들의 기량과 상대적으로 소련 공군의 총체적 낙후성 - 항공기, 파일럿 모두 - 에 기인하는 것으로, '고물 기체를 잘도 썼다'는 식의 이미지가 주종이죠.

한데, 얼마전 불타는 하늘을 구경하다가, 버팔로에 대한 이런 이미지가 과연 타당한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실제 스펙만으로 보면 버팔로는 와일드캣에 비해 별로 떨어지는 부분이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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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9 16:03 2004/12/29 16:03

기관 이야기

짧은 이야기 2004/12/15 01:26 ???
군함에 동력을 제공하는 기관도 파고 들면 보일러의 형식, 터빈의 형식 등 복잡합니다만, 이 글에서는 기초적인 내용(=제가 알고있는 수준인 ^^;)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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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5 01:26 2004/12/15 01:26
군함과 관련된 이야기에서 종종 문제가 되는 것이 '페이퍼 쉽'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문자 그대로 완성에 이르지 못하고 설계도 상에서만 존재했던 배들은 모두 페이퍼 쉽이 되겠지만, 실제로는 그 안에서도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함에도 뭉뚱그려져 취급당하는 것이 보통이죠. 이 글에서는 일반적인 건함 과정을 가정해서 페이퍼 쉽의 다양한 스펙트럼에 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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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1 01:12 2004/12/01 01:12
http://www.combinedfleet.com/ 의 '세계 최강의 전함'비교 (http://www.combinedfleet.com/baddest.htm)는 각국 전함들의 능력을 수치화시키는 방법으로 '객관적'인 비교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같은 방식으로 전후 완성된 영국의 HMS Vanguard 의 능력을 수치화시키면서 이 비교의 헛점에 대해서도 간단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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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2 17:06 2004/11/02 17:06
어쩌다보니 2주 연속으로 글이 안올라온셈이 된지라, 간단하게 땜빵용으로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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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9 13:33 2004/10/09 13:33
태평양 전쟁의 초기 단계에서 일본이 승승장구를 거듭한 성공 요인으로 종종 지적되는 것이 6척의 함대형 항공모함을 제1항공함대에 집중한 '항모의 집중운용'입니다. 반면에 유럽 전선에서 영국해군은 항모를 한척 단위로 운용했고, 미국해군도 미드웨이에서는 3척의 항모를 2개 TF로, 동부 솔로몬 해전이나 산타크루즈 해전에서는 한척단위로 독립된 TF를 구성해 운용했습니다.
 
그렇다면 집중운용과 분산운용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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